미국 존스 홉킨스 의료 기관 (Johns Hopkins Medical Institute)에서 실시한 조사, 연구는 구급차에서 시행하는 전통적인 세정(traditional cleaning) 방법의 효과를 전, 후로 나누어 테스트 하였습니다.

또한 영국 웨일즈(Wales)에서도 구급차의 감염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유사한 연구가 실시 되었습니다.

구급차(EMS Vehicles) 대원에게 사전 예고 없이 세균 감염 상태의 측정을 위해 앰블런스의 표본을 채취 하였습니다.

테스트 영역은 이송 환자의 머리 근처에 위치한 산소 조절기 노브(knob)로 부터 벤치 시트, 슬라이딩 하부 트랙, 운전석 도어 손잡이 및 핸들 등 EMS 구급대원들이 자주 만지는 부분이며 일반적인 세정제를 뿌리고 문지르는 (spray & wipe) 방법으로는 세정하기 어려운 장소(부분) 입니다.

이 연구에서 샘플링 된 모든 앰블런스에서 항생제에 내성을 갖고 있는 7 개의 박테리아 중에서
3 종류가 검출 되었습니다.

오하이오(Ohio)주에서는 50.6%가 항생제에 내성을 갖고 있는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
도상구균, Methicillin-Resistant Staphyllococus Aureus)가 검출.

미국 서부의 21 대 구급차 중 10 대에서 MRSA 양성 반응.

메인(Main)주의 51 대 구급차 중 25 대가 최소 한 개의 영역에서 MRSA 감염.

시카고 34 개 자치구에서 검사한 구급차의 69%에서 황색포도상구균 발견 되었으며
이 황색포도상구균 중 77%는 항생제에 내성이 있었습니다.


한편 이들을 검사 영역에 따라 세정 전, 후로 나누어 비교 한 결과 일부를 소개하면

들 것 매트리스의 접힌부분 (folds in stretcher matress)은 66.7% 에서 50%로

레일 또는 바닥 (rails of grid/track or floor)은 91.7% 에서 66.7%로

진공 병 내부 (inside of suction bottle)는 70% 에서 20%로


미국 Clordisys 회사의 랜턴(Lantern)은 앰블런스(EMS 차량) 내에서 사용 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반경 1.2 메타 이내의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1-2 분 만에 99% 감소 시킵니다.

물론 자외선램프의 노출시간(접촉시간)을 10 분, 20 분 증가 시키면 99.99%, 99.999%의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회사에서는 이번 중국 우한발 코로나 바이러스 방제에 온 힘을 기울이는 우리 관내 소방서 119 구급대에,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이 랜턴(Lantern)을 사용하시도록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의 자료를 번역본과 원본으로 별첨하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