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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기사 : 국내 의료기관, EO가스 위험성 불구 "무방비 상태" 노출 (2019년 6월 11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2-17
조회수
528
첨부1
국내 의료기관, EO가스 위험성 불구 무방비 상태 노출.pdf
2019년 6월 11일 자 의학신문의 기사 원본을 별첨하며 기사 일 부분을 옮겨 싣습니다.

"국내 의료기관, EO가스 위험성 불구 "무방비 상태" 노출

국내 EO가스 단시간 내 노출 기준 부재.............. 배출량 관리 기준도 미비 "사각지대"
유독성에도 확실한 효과 및 경제성 이유로 사용, 대안 멸균 방식 필요성도 대두

미국 일리노이 주 환경청이 최근 주변 지역민들의 발암 위험률을 높인다는 이유로, 스테리제닉의 EO(산화에틸렌) 사용 멸균 위탁 시설을 폐쇄하면서 EO가스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문제는 이와 같은 유독성에도 블구하고 국내 의료기관에선 "멸균 효과"를 이유로 안전기준 준수를 명분으로 EO가스 멸균기가 널리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상 EO가스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실제 해외에서는 미국과 멕시코의 10개소 병원에서 4개월 이상 EO가스를 취급한 73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혈액세포에 변이를 일으켜 백혈병 및 암을 유발 시키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국내 연구에서도 EO에 노출된 근로자에서 백혈병의 발생률이 높고, 임신 중에 EO에 노출된 직원에서는 자연유산율이 그렇지 않은 직원보다 약 1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B대학 중앙공급실 관계자는 "EO가스 자체가 유독성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항상 인지하고 있으며, 엄격한 기준 마련과 함께 궁극적으로 EO가스 멸균기 사용을 줄여야 한다"며 "다른 멸균방식의 대안 마련 필요성도 함께 느낀다"고 강조했다.

국내 의료기관 주변에 대학가와 아파트 단지 등 주택가가 자리한 것도 문제다. 실제 서울 주요 대학병원들의 경우 1km 이내에 대학교 캠퍼스와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 있어, EO가스 멸균기에서 EO가스가 배기될 경우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 이 기사의 원본은 아래의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6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