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감염 (HAI’s, Hospital-Acquired Infection)

인터넷 “WIKIPEDIA”에서 가져온 자료 입니다.

“병원 감염으로 알려진 병원 획득 감염 (HAI)는 병원 또는 기타 의료 시설에서 회득되는 감염 입니다.
병원과 병원 이외의 환경을 강조하기 위해 때로는 의료 관련 감염(HAI 또는 HCAI)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감염은 병원, 요양원, 재활 시설, 외래 환자 클리닉, 진단 실험실 또는 기타 임상 환경에서 얻어 지기도 합니다.

감염은 다양한 방법으로 임상 환경에서 민감한 환자에게 전염 됩니다.

의료진은 또한 감염된 장비, 침구 류 또는 공기 방울과 더불어 감염을 퍼뜨리기도 합니다.
감염은 외부 환경, 다른 감염된 환자, 감염된 직원 또는 감염원을 확인 할 수 없는 경우에 기인합니다.

일부 경우에, 미생물은 환자 자신의 피부 미생물에서 유래하여 수술 또는 보호 성 피부 장벽을 손상 시키는 다른 처치(절차) 후에 발현 되기도 합니다.
환자가 자신의 피부에서 감염을 유발 시켰을 수도 있지만, 의료 환경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감염은 여전히 병원감염으로 간주 됩니다.

미국의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는 박테리아와 곰팡이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미생물로부터 매년 약 170 만 명의 병원 관련 감염이 발생하여 99,000 명의 사망을 초래한다고 추정 했습니다.”

위에서 살펴 본 내용처럼 병원감염은 예방과 소독이 중요합니다.

병원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살균제를 뿌리고 문지르는(spray & wipe) 방식의 소독이 진행 됩니다 만 여기에서 우리는 미국 “Clordisys” 회사의 자외선살균시스템을 소개하여 드리며
자료를 번역본과 원문을 별첨 합니다.

별첨 자료에서 보시는 내용처럼 UV Lamp(자외선램프)의 파장은 400nm-440nm로 표시되며
이 파장은 UV-A, UV-B, UV-C, UV-V로 구성되고 살균에 사용되는 파장은 “UV-C” 만 해당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공급되는 전 파장 형식의 UV Lamp 와 “UV-C” 만 선택적인 파장을 갖고 있는 UV Lamp는 구별 됩니다.

미국 “Clordisys” 회사의 살균시스템은 “UV-C” 램프를 사용하며 병실의 크기를 감안하여 반경 4 메타(12피트) 기준으로 항생제에 내성을 갖고 있는 MRSA를 1 분 이내에 99% 감소 시킵니다.
물론 노출시간(접촉시간)을 10분, 30분으로 증가 시키면 99.9% 에서 99.999% 까지 감소 시킬 수 있습니다.

한편 이 시스템은 미국 네브라스카 대학병원에서 에볼라 환자를 입원 치료 하였던 병실 및 주변시설을 살균, 소독하여 검증 받고 명성을 얻었습니다.

자료를 별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