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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tern과 119 구급차 소독, 살균 (UV Lamp system)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3-03
조회수
1939
첨부1
Lantern, UV Disinfection system, EMS vehicles.pdf
Lantern, UV Disinfection for EMS Vehicles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많은 의료인이 애써주심을 뉴우스에서 보면서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집에도 가지 못함에 안쓰러움과 미안한 마음을 드립니다.

한편 환자 이송을 담당하는 119 구급대원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우리회사에서도 사장님의 지시에 따라 우리가 보유한 소독, 살균 장비와 기술인력을 동원하여 119 구급대에 지원을 해 드리기로 하였으며 우리지역의 소방서, 119 구급대에 제안을 드렸습니다.

현재의 소독방법은 뉴우스에서 접한 내용처럼 “살균제”를 이용하여 “뿌리고 문지르기(spray & wipe) 방법인데 이송 환자가 많을 경우에는 소독시간에 따른 과부하가 걸리면서 “출동시간지연(또는 충분하지않은 소독)” 과 “구급대원의 피로누적” 또는 예기치않은 “교차감염”도 염려 할 수있습니다.

우리가 보유한 미국 Clordisys 회사의 자외선살균시스템(UV Lamp system)은 비교적 새로운 방법이며 미국 네브라스카 대학병원에서 에볼라 환자가 입원하였던 병실 및 주변시설의 소독을 완벽하게 해내어 검증되었고 이로 인하여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상기 UV Lamp system (상품명은 토치, TORCH)을 구급차(EMS vehicle) 바닥 또는 천정에 장착하면
반경 1.2 메타(4 피트) 기준으로 하여 녹농균(슈도모나스, pseudomonas aeruginosa)은 2 분,
인플루엔자(influenza) 바이러스는 1 분 이내에 99%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노출시간(접촉시간)을 10분, 30분 정도로 연장한다면 99.9% 에서 99.999% 까지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환자 이송 후 소방서로 돌아온 구급차에 UV-램프를 5분-10분 정도 켜두면 코로나 바이러스는99.9% 이상의 감소 효과를 볼 수있습니다.

그리고는 곧 바로 출동 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게 됩니다.

살균제를 뿌린다던지, 문질러서 닦는다던지, 마른걸레로 마무리 또는 환기도 필요 없습니다.

소방서 구급대에서는 자신들의 구급차 뿐 아니라 관내의 일반병원 구급차도 짧은 시간에 소독, 살균 서비스를 해 줄 수 있습니다.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에 애 쓰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감사 드리며
우리회사도 이 분들께 도움을 드리면서 동참 할 수 있음에 기쁜 마음 입니다.

참고자료를 별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