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변병 예방과 미국 버섯연구소 그리고 식품접촉물질제도

미국 버섯연구소(American Mushroom Institute, www.americanmushroom.org)는 버섯재배 농가를
위하여 사용 가능한 농자재 및 살균제를 연구소에 등록하도록 하였습니다.
포괄적인 등록이 아니라 목적에 따라 어떤 회사의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가이드라인 입니다.

우리회사에서는 “멤브레인 이산화염소용액”이라고 상품등록을 하였습니다만 제조사인 미국 SMT 회사의 제품으로는 “Selectrocide” 입니다.

버섯재배수(관개수)의 이산화염소 농도를 우리나라 수돗물(음용수) 기준인 1 ppm으로 관리하면
갈변병 및 일반세균과 곰팡이 등을 예방하여 버섯의 부패비율을 95% 이상 방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항균 및 살균의 목적으로는 5 ppm의 농도로 관리 합니다.

특히 “수출 농산물(버섯)” 재배 농가에는 큰 도움이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1. 미국 FDA 식품접촉물질(FCN Number)로 등록된 살균, 세정제인 “Slectrocide” 사용하여
재배 하였음을 당당하게 내놓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식품접촉물질 제도를 도입하지 않았으나 미국, 유럽, 중국 및 일본에서는 식품접촉물질로 등록된 제품 만 사용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2. 녹아있는 이산화염소 성분은 곧 기화하여 잔류물이 남지 않으므로 수확시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부패방지를 통하여 유통기간 중, 신선도 유지도 기대 됩니다.

3. 최근 신문 등에 보도된 “미국의 팽이버섯 식중독균 검출…….”의 리스테리아 균 저감 효과도 충분 합니다.

미국 버섯연구소의 자료를 아래에 별첨하여 드립니다.
그리고 10 종류 과일, 야채의 리스테리아균, 살모넬라균, 대장균, 곰팡이의 감소효율 검증 테스트 자료도 별첨하여 드립니다. (아쉽게도 버섯 샘플의 데이타는 없습니다.)

또한 샘플과 방문 요청을 기꺼이 접수하오며 우리회사의 엔지니어가 방문하여 자세한 설명과 테스트를 진행하여 드리겠습니다.
문의 : 국제씨엘에스㈜. 031.695.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