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씨엘에스㈜ CD사업부에서는 딸기 재배에 사용하는 다양한 농약을 “멤브레인 이산화염소용액”으로 대체하여 병, 해충을 방제 하고자 하며 이에 따른 현장실험을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어미묘로부터 자묘를 받는 “딸기 시험육모장”을 함양에 위치한 "다볕농원", 딸기 육모장 사장님과 협력하여 온실 한 동을 2020년 4월 말에 제공받아 5월부터 농약살포를 배제하고 우리의 “멤브레인 이산화염소 용액” 만으로 병, 해충을 방제하고 있습니다.

올 가을에는 우리의 자묘를 딸기 농가에 “위탁 재배” 하면서 맛있고 큰 딸기를 거두고 싶습니다.

참고 문헌을 잠깐 살펴보면

수선화 구근의 “구경썩음(후사리움, fusarium oxysporum)”을 예방하기 위하여 전통적으로 사용되어온 열수처리(hot water treatment)와 포름알데히드의 사용은
포름알데히드의 제한으로 "5-10ppm 이산화염소용액으로 처리하여 효과적으로 구근을 보호 한다"고 하였습니다. (참고자료-1)

8 개 베드에 총 9 종 관상용 작물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도의 이산화염소용액을 3 일 간격으로 5 회 분무 한 후 잎, 꽃의 손상을 살펴 보았습니다.
20, 50, 100 ppm에서 4% 미만의 손상이며 1,000-2,000ppm에서는 눈에띄는 손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이산화염소 용액은 잿빛곰팡이(Botrytis cinerea), 흰가루병(Podosphaera spp., Erysiphe spp.) 등의 예방에 충분 합니다. (참고자료-2)

우리회사에서 진행 한 실험(작업)내용과 또 앞으로 진행되는 내용을 사진으로 정리한 프레센테이션으로 별첨하여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함양의 딸기 육모장 "다볕농원"의 전체 온실 (보금자리 하우스 "A" & "B", 정자나무 하우스 "A", "B", "C" 동 과 우리회사의 딸기 시험 육묘장, "D" 동의 소개를 PT로 올려 드립니다.

참고자료-1 : potential use of chlorine dioxide to prevent the spread of fusarium basal rot during the hot water treatment of daffodil bulbs
참고자료-2 : Toxicity Responses of Herbaceous and Woody Ornamental Plants to Chlorine and Hydrogen dioxi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