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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씨엘에스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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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내용

동물사육실에서 빈대 사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10-07
조회수
2275
첨부1
이산화염소가스로 빈대 (bed bug) 사멸-R.docx
첨부2
Chlorine dioxide gas, bedbug control 문헌-복사.pdf
빈대하면
현대건설의 왕 회장님 강연에서 빈대 이야기가 생각 납니다.

빈대는 길이 6 미리, 너비 2 미리 정도로 야행성이며 낮에는 침대 틈새나 방구석에서
잠을 자고 밤이면 잠자는 사람, 가축, 새, 설치류에 붙어서 피를 빱니다.

요놈은 납작하게 생겨서 틈새에 숨기에 아주 딱이며
먹이가 없거나 상황이 안 좋으면 버티기로 반 년이상을 견딘다고 합니다.

침투성이 뛰어난 순수가스 (true gas)가 틈새에 숨어있는 빈대를 죽이기에 아주 딱 입니다.

아파트의 빈대 사멸을 요청 받았지만
우리는 단독 건물이 아닌다음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이산화염소 가스를 응용 할 수가 없습니다.

동물사육실의 실험동물을 옮긴 후 빈 사육실에서 이산화염소 가스로 훈증을 진행하면 빈대를 완전히 사멸 시킬 수 있습니다.

이산화염소가스 724 ppm의 농도로 노출된 직 후 빈대의 100% 사멸로 평가 되었습니다.

한편 병실에서의 테스트는, Bio Indicator 와 이산화염소가스 724 ppm-hr 로 Log 6 reduction 감소를 확인하였습니다.
BI 설치는 복도 등 6개 위치를 선정하여 "specimen incubator", "컴퓨터 키보드", "린넨백(linen bag)"
내부에 BI를 넣어서 테스트 하였으며
논문의 한글 정리본과 영문 원본의 논문을 별첨합니다.


*** 이 자료는 2019년 10월, 자료실에 게재 되었으나 금일 한글 정리본 일부를 수정하였더니
게재일이 오늘 날짜인 2020년 10월 7일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