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염소 멤브레인 용액을 이용한 과일과 채소의 살균.세정

나는 사과를 좋아해서 수확기의 신선한 사과부터 다음해 사과 딸 때까지 저장된 사과도 맛있게 먹습니다.
사과는 신선한 상태로 장기간 잘 저장해야 상품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최근에는 미국 등 외국에 사과의 수출이 많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과는, 다른 과일도 마찬가지이지만 수확 후 살균.세정수로 효모, 곰팡이 및 대장균등을 잘 제거 하여야 신선한 상태로의 저장성이 커지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수출되는 경우에 미국의 FDA에서 식품접촉물질(FCN)로 식품접촉물질 신고제도(FCN)에서 신고번호(FCN Number)를 부여 받은 살균.세정수를 사용하여 세정 하였다고 하는 점을 강조한다면 신뢰성을 더 높이게 될겁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다른 살균.세정수와 달리 아무런 “잔류물”이 남지 않는다는 겁니다.

식품접촉물질(FCS)와 식품접촉물질 신고제도(FCN)에 대한 설명은 새 소식(란)과 자료실에 게재하였으며 이산화염소 멤브레인용액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도 마찬가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산화염소 멤브레인용액을 사용하여 사과 및 감자, 상추 등을 세정하면 세균과 미생물을얼마나 감소 시키는지 검증한 보고서를 번역본과 영문(원본)을 별첨하여 드립니다.

사과의 세균과 미생물 감소를 살펴보면,

미국 SMT 회사의 이산화염소 멤브레인용액 5ppm에 사과를 1 분간 담금 후 살모넬라, 대장균, 리스테리아, 효모, 검은곰팡이의 제거율을 살펴 보겠습니다.

1. 살모넬라균 (salmonella) : 99.94%
2. 대장균 (E. coli 0157:H7) : 98.00%
3. 리스테리아균 (L. monocytogenes) : 98.673%
4. 효모 (yeast) : 99.92%
5. 검은곰팡이 (mold) : 76.75%

한편 이 보고서와는 별도의 응용으로 사과 수출의 경우에 일반적으로 컨테이너에서 사용되는 훈증약품인 MB(methyl bromide), EDB(ethylene di-bromide)를 대체하여 이산화염소 가스로 훈증 할 수 있습니다.
잔류물이 남지 않으며 살균.훈증 효과가 뛰어납니다.

이 자료는 나중에 자료실에 따로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또는 세부자료, 샘플, 테스트를 요청하여 주시면 힘껏, 같이 해 보겠습니다.